발렌타인데이 초콜렛 어디서 살까?

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네요. 

별 관심은 없는데 길거리에 온통 발렌타인데이라고 홍보를 하니 쳐다보게 되네요. 그래서 어떤 초콜릿들을 파는지 한번 봤습니다. 

그나저나 초콜릿 주는 날이 또 있다니 유래가 살짝 궁금해졌습니다.

발렌타인데이 유래

성 밸런타인 데이(영어: Saint Valentine's Day, 이탈리아어: festa di san Valentino)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. 매년 2월 14일에 기념된다. 참고로,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라는 식의 발상은 서양 그 중에서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나 나중에 일본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초콜릿 주는 날로 인식되어 왔다. 밸런타인데이가 국립국어원 지정 표준어이지만, 보통 발렌타인데이라고 부른다 - 출처 위키피디아

역시나 상술이 들어가있습니다. 돈벌이로 변해 버린게 좀 아쉽기도 합니다.

사진을 찍다보니 세븐일레븐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. 전 GS가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제 동선에는 세븐일레븐이 더 많았습니다.

대부분 수입 초콜렛을 많이 팝니다. 1+1도 하고 장난감도 같이 팔긴 하는데 빼빼로데이만큼은 화려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. 

회사에서는 보통 여직원분들이 돈 걷어서 같은 팀 남직원들에게 작은 초콜릿 하나씩 주는 데 그게 받는 부담은 적고 기분은 좋더라구요. 

비싸다고 더 기분 좋은 건 아니니 성의만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.